▲ '프랑스 축구영웅' 지네딘 지단
'프랑스 축구영웅' 지네딘 지단(53)이 차기 프랑스 축구대표팀 사령탑 직을 놓고 프랑스축구협회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SPN은 오늘(24일) 소식통을 인용해 "지단이 이번 여름 디디에 데샹의 뒤를 이어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라며 "지단과 프랑스축구협회 사이에 이미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2012년 지휘봉을 잡은 데샹 감독이 14년간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치고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축구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며 "2021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마친 지단은 오래전부터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을 맡을 운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재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지단은 프랑스 축구의 레전드로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0) 우승에 앞장서며 '축구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역 은퇴 뒤에는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아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3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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