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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국내 유일 '구단 대항전' 우승

올해로 5회째를 치른 국내 유일의 여자 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삼천리가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날 전예성과 서교림이 나선 삼천리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팀의 매서운 추격에 한때 1타 차까지 쫓겼지만, 12번 홀에서 전예성이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2타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습니다.

2타 차를 끝까지 지켜낸 삼천리 선수들은 이 대회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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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에서는 한국 선수 남녀 동반 우승이 기대되는데요.

임성재가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 김효주는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까지 5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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