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와 중동 에너지 인프라 타격 우려 속에 국제 유가가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5월 인도분 기준, 배럴당 108.65달러로 전장보다 1.2%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9.13달러로 고점을 높이며 지난 9일 장중 가격인 119.5달러에 거의 근접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4월 인도분 기준 배럴당 96.14달러로 전장보다 0.2% 하락했습니다.
WTI 가격은 미국이 원유 수출 제한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장중 한때 배럴당 100달러 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빠른 속도로 상승 폭을 반납하고 전장 대비 하락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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