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1억 원을 건넨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을 오늘(13일) 오전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배임 수·증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지난 3일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김 씨를 상대로 돈을 건넨 경위와 공천 청탁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강 의원도 오는 16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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