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론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윤지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12.5km에서 막판까지 3위를 달렸는데요.
마지막 사격에서 다섯 발을 모두 명중시켜 선두로 올라선 뒤, 혼신의 질주로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한 김윤지 선수, '평창의 철인' 신의현 선수 이후 8년 만이자,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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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제혁 선수도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4명이 동시에 출발해 순위를 가리는 크로스 종목 결승에서 줄곧 맨 뒤에서 달리다 3위를 달리던 캐나다 선수와 충돌을 버텨내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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