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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용산 신청사로 이전…시민 개방·직원 자율좌석제

서울교육청, 용산 신청사로 이전…시민 개방·직원 자율좌석제
▲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서울시교육청이 45년간 머물렀던 종로 청사를 떠나 용산구 후암동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약 일주일간 실·국별로 새로운 청사에 순차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공원 인근에 자리 잡은 신청사는 지하 3층, 지상 6층의 청사 건물과 지상 2층의 어린이집 건물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 1천76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신청사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해 업무 공간을 제외하고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저층부에는 민원실과 라운지, 교육정책 홍보·전시 공간, 북카페, 서울교육역사공간, 아기 쉼터 등이 배치됐습니다.

중·상층부 업무 공간은 스마트 오피스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691석 규모의 대강당과 컨퍼런스홀, 시청각실 등 넓은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981년부터 사용한 현 청사의 공간 협소와 노후화 등을 이유로 2017년 이전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2년 신청사를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했습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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