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만 사다트 주일 이란 대사가 3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페이만 사다트 주일 이란 대사가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는 한) 협상 여지는 없다"며 현시점의 협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다트 대사는 이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과 관련해 "아무런 대의도 없다"며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암살은 테러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침략을 멈추게 해야 할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국제사회"라고도 말했습니다.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존속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국가는 지정학적인 힘을 주저 없이 행사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반격으로 주변 중동 국가의 민간 시설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데 대해서는 "표적으로 삼은 것은 미군 기지와 자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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