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연기가 피어오르는 이란 테헤란 모습
미국의 이란 테헤란 폭격과 관련, 군사시설이 주요 목표물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는 이 방송에 "현재 공습이 이란의 군사 목표물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작전이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미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습의 목표가 이란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고 미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공습에 앞서 중동 지역의 미군 보호를 위해 조치를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당국자 2명은 로이터통신에 "미군이 이란 내 목표물에 대한 타격을 개시했다"며 해상과 공중에서 공격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8분짜리 영상을 통해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미국의 이란 공격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폭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preventive)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오늘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국민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본토 전역에 방공 사이렌을 울렸습니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파괴적인 보복을 준비 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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