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상의 원화 주문 가능 금액이 실제와 수백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전산 오류가 간밤에 발생했습니다.
토스증권은 오늘(27일) 공지를 통해 전날 오후 8시 17분부터 8시 48분까지 약 31분간 MTS와 WTS 홈화면 내 원화 주문 가능 금액이 다르게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스증권은 "원인은 증거금 관리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 현상"이라면서 현재 문제가 모두 해소돼 정상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가 및 호가 조회는 정상적으로 제공됐으며, 주식 매매 주문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점 안내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0원이어야 할 원화 주문 가능 금액이 200만 원으로 표시된다거나, 원래 표시돼야 할 금액보다 400만 원 정도 적게 나타나면서 매매 내역이 조회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었다는 토스증권 이용자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토스증권 측은 "서비스 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 깊이 사과드린다. 시스템 전반을 철저하게 점검해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토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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