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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당대회서 대외 메시지 최소화"

통일부 "북 당대회서 대외 메시지 최소화"
▲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이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노동당 9차 대회와 관련해 대외 메시지가 최소화된 것이 현재까지의 특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당 대회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회의 내용 공개가 최소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김 총비서의 분야별 사업 결산 보고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변인은 총비서 재추대 결과에 대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위상을 강화했다고 볼 수 있다"며 더불어 "당 (내) 인적 변환이 있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중앙위원 인사에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 오수용 등 원로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동시에 대남 라인 관련 김영철, 리선권 등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위원 명단에 '장금철'이라는 인물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과거 통일전선부장을 지낸 동일 인물인지 여부는 추가로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딸 이름이 주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북한이 아직 이름을 공개한 적이 없다"며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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