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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장애 해소…"모든 플랫폼 문제 정상화"

유튜브 장애 해소…"모든 플랫폼 문제 정상화"
▲ 유튜브 장애

오늘(18일) 오전 유튜브 모바일과 웹 서비스에서 일어난 접속 장애가 약 1시간 가량 지속되다 해결됐습니다.

유튜브 측은 이날 오전 "추천 시스템 문제로 홈페이지, 앱, 유튜브 뮤직, 유튜브 키즈를 포함한 유튜브의 모든 화면에 동영상이 표시되지 않았다. 홈페이지가 복구됐고 완전한 해결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한국시간 기준 오늘 오전 10시 3분 쯤부터 유튜브 홈페이지에 화면 송출 장애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는 약 1시간 뒤인 오전 11시 7분쯤 정상화됐습니다.

장애가 유튜브 뮤직 검색 기능에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검색, 기존 시청기록을 통한 영상 시청은 가능했습니다.

유튜브 측은 서비스 업데이트 중 홈페이지 화면에 데이터 인덱싱 오류가 있었다며 상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데이터 인덱싱이란 특정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주소록(인덱스)을 미리 만들어 두는 작업을 말합니다.

유튜브 측은 문제가 되는 데이터를 차단 처리하면서 홈페이지 화면을 정상화했고 유튜브 공식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용자에게 정상화를 고지했습니다.

정보기술(IT) 서비스 장애 상황을 알려주는 다운디텍터 사이트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유튜브 장애에 대한 수치가 급상승했고 미국에서만 접속 장애가 최대 34만여 건 이상 보고됐으나 오전 11시 7분께 이후 해소됐습니다.

유튜브TV와 구글 등도 각각 9천여 건과 2천여 건의 접속 장애 보고가 있었으나, 이후 정상화됐습니다.

다운디텍터는 이용자가 직접 보고한 건수를 바탕으로 수치를 표시하므로, 실제 장애를 겪은 이용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같은 장애는 한국과 미국 외에도 영국, 호주, 멕시코, 일본,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보고됐습니다.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유튜브 이외에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플레어 등도 같은 시간 장애를 겪었다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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