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파 시도하는 SK 오세근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제물로 시즌 첫 4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SK는 오늘(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80-7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첫 4연승의 신바람을 낸 SK는 26승 15패로, 원주 DB(25승 15패)와 공동 3위에서 정관장과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올 시즌 정관장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우위에 섰습니다.
베테랑 오세근은 승부처였던 4쿼터 막판에 동점 및 역전 결승 3점 슛을 거푸 쏘아 올리는 등 이날 3점 4개를 포함한 16점(5리바운드)을 올려 SK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게다가 개인 통산 7천 득점(역대 17호)도 달성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5, 6위가 맞붙은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부산 KCC가 수원 kt의 추격을 83-81로 뿌리치고 5위를 지켰습니다.
2연승을 거둔 KCC는 21승 20패, 2연패를 당한 kt는 20승 22패가 두 팀의 승차는 0.5경기에서 1.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KCC가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장재석(20점 5리바운드)과 숀 롱(14점 2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고 허웅이 3점 슛 5개를 포함한 21점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허훈이 12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CC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 강성욱은 3점슛 3개 등으로 25점을 올렸으나 팀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공동 9위끼리 맞선 대구체육관에서는 서울 삼성이 홈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71로 완파하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주포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통증으로 결장했지만, 케렘 칸터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몰아넣고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곁들여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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