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설 명절 가격비교조사 결과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4인 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32만 4천260원입니다.
대형마트 평균인 41만 5천2원보다 9만 742원, 약 21.9% 쌌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50.9%), 수산물(-34.8%),육류(-25.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습니다.
품목 개수로 보면 전체 조사 대상 품목 28개 중 22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특히 깐도라지(-70.4%), 고사리(-61.3%), 동태포(-51.2%) 등이 대형마트 가격의 절반 수준도 안 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진공이 지난달 26∼30일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에서 설 제수용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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