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하지영과의 오랜 인연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4일 하지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영화 '휴민트'의 주연 배우 조인성이 이날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생각지도 못한 출연이라는 말이 딱 맞는 날이었다."면서 "2006년 '비열한 거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한밤' 인터뷰, 군제대 그리고 영화 '밀수' 쇼케이스 현장에서 본 최근까지도 한결같은 선배님"이라며 오랜 인연을 설명했다.
특히 조인성이 먼저 유튜브 출연 제안을 해줬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영화사 전화를 받고 10초 이상을 멍하게 서 있었던 순간이 지금도 생각난다. '유튜브에는 인터뷰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없잖아요. 저희들은 편하죠'라며 인터뷰어인 나의 응원까지 잊지 않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선배님은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인터뷰를 만들어주셨다."고 자랑했다.
하지영은 조인성에 대해서 "친근한 장꾸 매력부터 숨 쉬듯 편안한 분위기,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선배님의 깊은 생각과 지금까지 연기를 해오며 느껴온 시간의 무게, 그리고 속 깊은 배려까지. T와 남성미 90%인 선배님에게는 조금 많이(?) 오글거릴 수도 있었을 진솔한 이야기들이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성, 추구미, 경험으로 쌓아온 이야기들을 기꺼이 전해주셨다. 참, 해보고 싶었던 인터뷰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튜브하지영' 조인성 편은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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