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현의 경기 모습
5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 선수가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정동현은 오늘(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9초 63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세바스티안 하겐 (노르웨이. 1분 40초 22)을 0.59초 차로 앞선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회전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회전과 대회전에 출전하는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동현은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정동현은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의미가 크다"며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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