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번트리 시티의 양민혁 선수
공격수 양민혁(19·코번트리 시티)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20세 이하(U-20) 선수 중심으로 꾸리는 '올해의 아시아 유스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로는 2년 연속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IFFHS는 오늘(31일)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U-20) 팀' 11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양민혁 홀로 11명 안에 들었습니다.
양민혁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수 자리에 포진하며 2년 연속 IFFHS가 선정한 AFC 남자 유스 팀에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발표 때도 한국 선수는 양민혁뿐이었습니다.
2025 AFC 남자 유스 팀에는 일본 선수가 무려 7명이나 뽑혔습니다.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가 공격수, 고토 게이스케(신트트라위던)와 사토 류노스케(FC도쿄)가 미드필더 한자리씩 꿰찼습니다.
스리백과 골키퍼는 모두 일본 선수 차지였습니다.
고스기 게이타(프랑크푸르트), 이치하라 리온(오미야 아르디자), 사이토 스케(KVC 베스테를로)가 수비수로 선발됐고, 골키퍼 자리는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칼초) 몫이었습니다.
2023 AFC 유스 팀 명단에는 한국 선수가 배준호(스토크 시티)부터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김준홍(수원 삼성)까지 5명이나 됐습니다.
당시 일본 선수는 수비수 다카하시 니코(알메러 시티 FC)가 유일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명단에 한국 선수가 양민혁뿐이었던 반면 일본 선수는 3명으로 늘었고, 1년 사이 그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사진=코번트리 시티 홈페이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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