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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AI 고용 영향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할 것"

구윤철, AI 고용 영향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할 것"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례협의차 방한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연례협의단의 예방을 받고 아누슈카 샤 아태 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와 면담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연례협의단을 만나 한국경제 상황과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재경부가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한국 경제가 지난해 상반기 0.3% 성장하는 데 그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하반기 성장세가 회복되면서 2025년 당초 전망인 0.9%를 상회하는 1.0%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호황 국면의 반도체 및 방위 산업과 한국 문화 등 신성장 동력, 피지컬 인공지능 및 전력 반도체 등 초혁신 기술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유지·향상하는 데 핵심 요소라며 정부가 인력·자본·규제 완화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 측은 AI 도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질의했고, 구 부총리는 "상반된 의견이 모두 있지만 주력 산업의 AI 대전환, 신산업 발전 등으로 핵심 기술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국의 지정학적 이슈 질의에는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에 모든 노력을 다하는 등 안정적 흐름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장기 국가 채무 관리 방안 질의에는 "불필요한 부문은 지출 구조조정하고 고성과 부문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과 중심의 전략적 기조로 재정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정 혁신과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구조 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제고해 우리 경제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디스 측은 구 부총리의 경제상황 시각과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한국의 AI 지원·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재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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