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소형군집위성 검증기 상상도
지난달 두 차례 발사가 연기됐던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가 내일(30일) 오전 다시 발사대에 오릅니다.
우주항공청은 발사체 기업인 로켓랩의 기술 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초소형 군집위성 검증기의 발사 일정을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55분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검증기는 지난달 11일과 16일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미국 우주기업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려 발사를 시도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11일에는 두 차례 카운트다운이 중단되며 발사가 연기됐고, 16일에는 카운트다운을 마친 뒤에도 엔진 점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고 국가 위기나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지구관측 실용위성으로, 향후 총 11기까지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사되는 검증기는 군집위성 시스템의 기술을 궤도상에서 확인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사진=우주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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