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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들, 신규 원전 계획에 "에너지전환 기대 거슬러…중단"

환경단체들, 신규 원전 계획에 "에너지전환 기대 거슬러…중단"
▲ 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환경부 규탄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43개 환경·시민단체가 모인 탈핵시민행동은 오늘(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핵시민행동은 이번 계획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정책 전환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거스르는 것이며, 핵발전 정책의 문제점을 재검토할 책임을 방기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책임과학자연대 등도 오늘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를 향해 원전 추가 건설 계획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환경운동연합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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