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 간 우발 충돌을 방지하고 정치·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가 가급적 조기에 성사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다하며, 남북대화도 재개될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질의응답에서도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타일이 김정은과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19 군사합의를 복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평화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창의적 해법을 지속 모색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자주국방,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증진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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