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덩크 하는 제일런 듀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2위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오늘(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에 104대 103,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3연승을 달린 디트로이트는 31승 10패를 기록했습니다.
연승을 마감한 보스턴(26승 16패)과 디트로이트와 격차는 5.5경기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4쿼터에서도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됐고, 두 팀의 운명은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리면서 비로소 완전히 갈렸습니다.
디트로이트 해리스와 케이드 커닝햄의 슛이 모두 림을 벗어나면서 종료 4.4초를 남기고 보스턴이 역전승 기회를 잡았으나 브라운의 마지막 페이드 어웨이 슛이 림에 맞아 튕겨 나오는 동시에 종료 버저가 울려 디트로이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해리스가 25점, 제일런 듀런이 18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고, 커닝햄은 16점 1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보스턴의 브라운은 32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마지막 슛을 놓치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3점포 24개를 폭발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135대 112로 제압했습니다.
4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25승 19패)는 7위 피닉스 선스에 1.5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마이애미(22승 21패)는 동부 8위를 유지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3점포 5개를 포함한 19점을 넣고 11어시스트를 곁들였습니다.
브랜딘 포지엠스키는 3점포 3개를 포함해 24점을 몰아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밖에도 퀸튼 포스트(15점 9리바운드)와 버디 힐드(16점)가 각각 외곽포 4방씩 책임졌습니다.
다만 간판 가드 지미 버틀러가 경기 도중 무릎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도 있었습니다.
마이애미의 앤드루 위긴스는 친정을 상대로 18점을 기록했고, 노먼 파월은 21점으로 분전했습니다.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31승 13패)는 13위 유타 재즈(14승 29패)를 123대 110으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빅토르 웸반야마가 3점포 7개를 포함해 3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0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동부 7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4승 20패)를 136대 104로 완파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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