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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분 구웠는데 노쇼…"대신 사겠다" 손님 정체 깜짝

단체 예약을 한 손님이 나타나지 않아 피해를 볼 뻔한 식당 사장님을 다른 손님이 도와줬다는데, 이 마음 따뜻한 분 누군가요?

네, 지난달 경북 김천의 한 석쇠 불고기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식당에는 어른과 아이를 포함해 모두 10명이 방문한다는 단체 예약이 들어왔는데요.

예약 시간에 맞춰 고기까지 미리 구워놨지만, 손님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끊긴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현장에 있던 한 손님이 이미 구워둔 고기를 달라고 했는데요.

이 손님은 바로 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였습니다.

임 셰프는 노쇼 피해를 당했다는 사정을 듣고 "같은 자영업자 입장에서 마음이 쓰였다"며 고기를 주문해 식사를 했고, 사장에게 조언과 함께 레시피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임 셰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하며 해당 식당을 직접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임 셰프의 선행을 칭찬하며 "가슴이 따뜻해진다", "노쇼 피해가 줄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adeulmok_0401, @imchef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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