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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에도 체감온도 영하 7도…중부지방에 한파 특보

<앵커>

전국에 세찬 찬 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종일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강한 바람에 전국이 얼어 붙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4도까지 떨어졌고, 경북 봉화는 영하 17도, 제천 영하 15도, 동두천 영하 14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보였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추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서울의 낮 기온은 영하 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크게 떨어져 종일 영하권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이 영하권 추위에 갇힌 겁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한파경보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제주공항은 급변풍경보, 무안공항과 광주공항엔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론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 많은 곳엔 15cm 이상, 울릉도와 독도 3~8cm, 제주도 해안과 전남 서부 1~5cm,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1~3cm, 충남 서해안 1cm 미만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 등 전국이 영하 14도~영하 1도의 날씨를 보여 추위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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