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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이벤트' 모두 열린다…올해는 스포츠의 해

<앵커>

2026년은 '스포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이 굵직한 대회들이 한 해에 모두 열려 1년 내내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은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2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2026년 스포츠 메가 이벤트'의 서막이 오릅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가 시작되면, 태극전사들은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빙판과 설원을 질주하며,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종합 순위 톱10 진입을 노립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월에 있을 밀라노 동계올림픽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월 5일엔 도쿄에서 한국 야구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3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씻고 17년 만에 8강 토너먼트 진출을 노립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외야수 : WBC는 정말 중요하다는 거는 모든 선수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월 12일엔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올립니다.

한국 축구 사상 최고의 별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홍명보호는 유럽 예선 통과 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주최국 멕시코, 남아공과 32강행 티켓을 다툽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월드컵까지 가는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저희가 더 잘 준비를 해서 개성 있는, 멋있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9월엔 일본 나고야 일대에서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가 시작합니다.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과 '신궁' 양궁 대표팀, 수영 황선우와 김우민, 펜싱 오상욱, 근대 5종 전웅태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무더기 금 사냥에 나섭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우리 한국 수영대표팀 정말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까 열심히 지켜봐 주십시오.]

프로 선수들이 나서는 야구 대표팀은 5회 연속,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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