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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마다 '북적'…이 시각 간절곶

<앵커>

지금 전국 해맞이 명소에선 각자의 새해 소망을 품은 사람들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 간절곶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승연 기자, 이제 해가 뜨려면 얼마나 남은 거죠?

<기자>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 데다 겨울 바닷바람이 매섭지만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해맞이객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첫해가 떠오르는 곳은 아침 7시 26분 독도고요.

이곳 울산 간절곶은 내륙에서 가장 빠른 곳으로, 서울보다 16분 먼저, 아침 7시 31분쯤 해가 떠오를 전망입니다.

새해 첫해가 떠오르기까지 이제 1시간 30분 정도 남은 건데요. 오늘(1일) 하늘이 맑아 해돋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부터는 불꽃놀이와 드론쇼 등도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벌써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겠죠. 

<기자>

여러 볼거리에 오늘 이곳 간절곶에는 1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안전요원 700여 명을 배치하고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울산 울주군은 혼잡 안전관리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안전 감시 드론으로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일대 차량 통행도 제한하고 셔틀버스로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해경도 해맞이객이 바다로 추락하는 해상 사고를 막기 위해 해상에 함정을 배치하고, 방파제와 경사로 등 해안가에는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모두 안전사고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정경문,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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