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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성탄 메시지…"국민에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이 대통령 성탄 메시지…"국민에 온기·희망 닿도록 최선"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모습을 이날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연합뉴스)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모습을 이날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삶이야 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성탄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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