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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남in뉴욕] 취임 1년 만에 레임덕?…트럼프 흔드는 엡스틴 유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기 레임덕에 대한 얘기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감옥에서 사망한 성범죄자 엡스틴과 관련한 파일 공개 문제로 철옹성으로 보였던 '마가(MAGA)' 결속에 균열이 생기고 공화당 의원들도 트럼프와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엡스틴 파일 열루설에 휩싸인 트럼프 대통령은 들불처럼 번지는 논란을 진화할 수 있을까요?

'깐깐남' 김범주 뉴욕 특파원이 한 발 더 들어가 알기 쉽고 자세하게 짚어드립니다.

(영상취재 : 이희훈, PD : 이혜림, CG : 정유민, 구성 : 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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