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채석장 돌깔림 사고 현장
울산의 한 채석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바위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울산 서울주소방서와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3시 41분 울주군 범서읍의 한 채석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60대 굴삭기 운전자가 바위에 깔렸습니다.
이 운전자는 신고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