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왼쪽부터),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한효주가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