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더 데케이드'를 발매했습니다.
2015년 9월 7일 데뷔한 데이식스는 그동안 청춘과 희망, 공감을 노래하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멤버들은 데뷔 10주년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에는 지난 10년의 희로애락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타이틀 곡 '꿈의 버스'는 건조한 현실에서도 꿈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노래했고 또 다른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은 좋아하는 마음을 당차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 곡은 어제 오후 기준으로 각각 멜론 톱100 11위와 14위에 올랐고요.
디스코 데이와 별들 앞에서, 마이웨이 등 수록곡들도 톱10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