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맨홀 청소를 하던 작업자가 내부로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5명의 작업자가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