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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친서 전달한 특사단…"경주 APEC 시진핑 초청"

중국을 방문한 대통령 특사단이 어제(24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특사단은 나흘간의 방문 기간 동안 왕 부장에 이어 한정 국가부주석,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특사단에는 민주당 김태년, 박정 의원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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