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아침 7시 4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돗자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이 대피했고,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옆 건물로 옮겨 붙어 확대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2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