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오늘(3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와르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관세 협상 결과가 다음 달 1일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안와르 총리는 최근 무력 충돌을 빚은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