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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극한호우…유독 컸던 산사태 피해, 앞으로는 줄이려면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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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호우' 피해 극심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산청, 닷새 만에 연간 강수량의 절반 이상 쏟아져"
"특정 지역·짧은 시간에 강한 비 내리는 경우 늘어"

● 산사태 피해 컸다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산청, 험준한 지형·강한 비 집중돼 산사태 피해 커져"
"산림 개발 등 기존 산 지형 변화도 산사태 위험 높여"
"산불 피해 지역 외의 주민들 안전조치도 이뤄졌어야"

● '토사 붕괴' 위험 대비는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이미 산사태 발생한 지역은 2차 피해 발생 가능성 커"
"인명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피 조치 중요"
"집중호우에 운전할 경우 안전거리 확보·저속 운전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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