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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태·김경민, '건강박수'로 이어가는 꾸준한 선행…따뜻한 울림 전하는 음악 나눔

노현태·김경민, '건강박수'로 이어가는 꾸준한 선행…따뜻한 울림 전하는 음악 나눔
가수 노현태(거리의시인들)와 트로트가수 김경민이 꾸준한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약 8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박수'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노현태는 재치 있는 입담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김경민은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어르신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노현태 김경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삶의 에너지를 나눈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두 사람은 앞으로도 전국 복지기관을 찾아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두 사람의 선행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난 4월에도 두 사람은 경기도 양주 옥정1동에 위치한 '만나 곰탕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함께 음악과 건강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직접 스트레칭을 이끌고, 신곡 '건강박수'에 맞춰 어르신들과 박수를 치며 활기를 북돋았으며, 식사까지 직접 서빙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노현태와 김경민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에 고정 출연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방송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ht엔터테인먼트, 감동이엔티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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