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되면 인적쇄신위원회 상설기구 만들 것
尹 관저 앞 체포영장 저지 45명이 대상에 오를 듯
상중하로 나눠 출당·제명·당원권 정지 등 징계할 것
'송언석 등 4명 거취 밝히라'? 윤희숙, 잘 하고 있다
윤희숙이 지목한 4명, 쇄신 대상 45명에 들어가
부정선거·전광훈 추종자·윤 어게인과 절연해야
3대 세력과 소통하면 해당행위자, 당에서 나가달라
지지율 1위? 당 재건 해달라는 절박한 주문
한동훈, '이심전심'으로 함께 가는 정치적 동지
강선우·이진숙, 직무에 맞지 않아…지명 철회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7월 17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국민의힘에서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나선 분입니다. 국민의힘의 조경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어떤 인적쇄신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번에 당대표선거에 출마하시겠다 출사표를 내셨는데요.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조경태 : 사실 우리 국민의힘이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국민들께서는 국민의힘이 이제 국민의 짐에서 드디어 국민의 적으로 돌아서고 있지 않는가 하는 우려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한테 많은 시민들께서, 또 당원들께서 조 의원이 이번에 한번 나와서 국민의힘을 좀 살려냈으면 좋겠다 그런 간절함이 있었고요. 저 역시도 국회의 최다선 의원으로서 그런 헌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에서, 이번에 절박한 마음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과감한 인적청산만이 국민의힘이 다시 사는 길이다.” 그러면 당대표가 되시면 뭔가 인적청산을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구체적인 계획 이런 것도 가지고 계시지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어떤 건가요?
▶조경태 : 지금 어떤 개별적으로 누구누구를 지명함에도 불구하고 반발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예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이것을 조금 더 구체화되고 시스템화해서 해야 된다는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예를 들면 제가 당대표가 되면 인적쇄신위원회를 상설기구로 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구는 시민들이 여기에 7~9명 정도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분들의 눈높이, 즉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적쇄신, 인적청산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숫자가 어느 정도 될지는 몰라도 일단은 한 45명, 지난 1월 6일 관저에 가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려고 했던 45명이 체포영장을 저지하려고 했던 분들이 않습니까. 그분들이 아마 그 대상에 오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그 45명이 대상이라고 하면 인적청산의 방식도 여러 가지잖아요. 출당이 있고, 총선불출마가 있고, 의원직 제명이나 사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떤 걸 생각하고 계시는 거예요?
▶조경태 : 그걸 상중하로 나누어서 정말 심각한 분들은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출당이나 제명, 그러고 자진탈당을 요구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러고 당원권 정지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의 징계안들이 우리 국민의힘에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상중하 3단계로 해서 인적청산, 인적쇄신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청산의 대상으로 4명을 지목했잖아요. 나경원, 장동혁, 윤상현, 송언석. 이 4명의 의원을 윤희숙 위원장이 잘 찍은 겁니까, 아니면 좀 무리를 한 겁니까?
▶조경태 : 저는 그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윤 위원장이 코멘트를 했거든요.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분들, 과거 잘못을 되돌아보고 현재 관점에서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는 분들은 현재의 반혁신을 하고 있는 것.” 이렇게 했거든요. 아마 네 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저는 아무도 윤어게인 행사에 참석했던 분들이나 이런 분들을 해당행위자로 보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보고 있고요. 어쨌든 그분의 주장은 당에서 수용해야 된다 그런 입장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이 당대표 되셔서 앞서 말씀하신 인적청산위원회를 만들면 이 4명의 의원도 거기의 주요 심사대상입니까?
▶조경태 : 당연한 말씀이고요. 그 네 분은 또 45명의 명단 안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윤희숙 위원장이 지금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러고 그 앞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혁신안도 있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있었지요.
▶조경태 : 이 부분도 전폭적으로 수용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 4명의 의원은 그 의원님의 인적청산 3단계인 상중하 중에 어디예요?
▶조경태 : 제가 판단하기보다는, 제가 판단하게 되면 객관화 부분에서 결여됐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제가 드린 말씀을 윤희숙 위원장이 드린 것 같은데요. 어쨌든 상중하에 포함되는 분들은 과감하게, 시민의 눈높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정치인들은 저는 이번 기회에 싹 갈아엎는 느낌으로 대대적인 혁신을 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살아남기가 참 어렵습니다.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정말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고통이 있더라도 저는 반드시 인적청산, 인적쇄신을 해야만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혁신이고요. 그 혁신을 통해서 다시 온건한 보수와 중도가 돌아올 수 있는 보수대통합의 지름길로 갈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인적쇄신 얘기하면 반대하는 의원의 논리는 이런 거잖아요. 우리 107명밖에 없는데, 지금 이재명 정부가 저렇게 막 독주하는데 이거 빼고 저거 빼고 우리끼리 싸우면 뭐 남냐? 똘똘 뭉쳐서 싸워야지. 뭐 얘기하거든요. 그런 반대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조경태 : 그분들의 주장은 자기들이 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의원 숫자가 많다 해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획득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107명이나 되는데 지금 우리 당의 정당지지율이 10%대입니다. 사실 과거에 15대 총선에서는, 아마 지금 민주당의 전신인 국민회의입니까. 그게 칠십몇 석이었거든요. 한 73, 74석 가지고도 당당하게 당시에 상대 당하고 맞서서 경쟁했던 기억이 나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러고 과거에 열린우리당 시절에 47석이 아주 잘해서 그다음 총선에서 152석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의석수보다는 국민들이 지지하는 정당인가 아닌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조경태 : 107석의 십몇 퍼센트보다 다소 의석수가 좀 줄어들더라도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정당이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바뀔 수 있다면 저는 과감한 혁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20일에 의총 있지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그때 윤희숙 위원장의 혁신안 이걸 수용할지 안 할지를 의총에서 결정한다던데요. 이거 통과될 걸로 보세요?
▶조경태 : 저는 통과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현재 구조로서는 크게 기대를 하기가 어려운 구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들께서, 당원들께서 깨우쳐주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전당대회가 열린다면 이 전당대회에서 혁신적인 그런 인물이 당대표가 돼서 우리 당의 어떤 이러한 잘못된 구조를 뜯어고칠 수 있도록 현명한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바로잡아주실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계파활동금지서약서를 다 쓰라 그러던데요. 이거 만약에 통과되면 의원님은 쓰실 겁니까?
▶조경태 : 윤희숙 위원장이 얘기했던 것 중에서 말씀하신 계파갈등 이런 부분이 끊어내야 될 그런 구조적인 문제점이라면 저는 당연히 모든 의원들이 동참하는 것이 옳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이번 주에 국민의힘을 뜨겁게 강타했던 이슈. 윤상현 의원이 주도했던 리셋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월요일에 있었습니다. 윤어게인 나왔고, 부정선거 얘기 나왔어요. 전한길 강사 있었고, 그다음에 지도부가 어쨌든 참석했습니다. 그 장면은 어떻게 보셨어요?
▶조경태 : 저는 그것을 보면서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이번에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1차 명단을 서둘러서 발표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절연해야 될 굳이 3대 세력을 꼽는다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전광훈 목사 추종자들, 윤어게인 주창자들. 이 3대 세력들은 국민의힘에서 반드시 절연해야 될 세력이고요. 또 이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정치인들은 해당행위자라고 저는 규정하고 싶습니다.
▷김태현 : 네.
▶조경태 :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단호하게 이런 세력들하고는 절연하는 것이 옳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더 이상 국민들께 당에 남아 있지 말고 스스로 거취를 밝히고 나가주기를 바랍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 말씀하신 3대 세력과의 관계설정이 국민의힘의 몇몇 의원들이나 어떤 세력들이 관계를 못 끊어내는 겁니까, 일부러 안 끊어내는 겁니까?
▶조경태 : 그건 못 끊어내든 안 끊어내든 저는 그들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면 이미 오염된 세력들이다라고 보고 있고요. 저는 이분들은 명백히 해당행위자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적쇄신위원회 상설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면 이러한 세력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솎아내는 작업들을 저희들은 할 것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려면 의원님이 당대표가 당선되셔야 인적쇄신위원회를 만들 건데요. 최근에 여론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면 되고요.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2~14일 유무선전화 병행조사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임자에 조경태 의원님이 16.8%로 1등입니다.
(조사결과 조경태 의원이 16.8%, 김문수 전 대선후보 13.3%, 한동훈 전 대표 11.1%, 안철수 의원 10.8%, 장동혁 의원 6.3%, 나경원 의원 5.4%, 양향자 전 의원 1.2% 순으로 집계.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6%)과 무선 ARS(94%)를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태현 : 의원님, 제가 여론조사 본 이후로 지역 여론조사가 아니라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의원님이 1등 한 것은 처음 봤거든요. 의원님에게는 굉장히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 결과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조경태 : 아마도 국민들께서, 또 당원들께서 크게 계몽하고 크게 혁신하라는 그런 주문인 것 같습니다. 더욱더 분발해서 국민과 당원을 믿고, 정통보수 국민의힘을 재건해달라, 또 살려달라는 그런 절박한 주문이 아마 여론조사에 나타났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어쨌든 국민의힘이 현재로서는 국민의 적으로 돌아서고 있는 이런 분위기를 쇄신시켜서 국민의힘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그러고 온건보수와 중도층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전당대회 관련해서 이른바 언더찐윤이라는 세력들이요. 이 언더찐윤을 미는 후보가 있다 이런 설도 있던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경태 : 저는 아직도 탄핵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한 세력이 있다면, 그러고 그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잖습니까. 지금 정당지지율이 10%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바로 그들의 책임이 매우 크다라고 생각하고요. 스스로가 폐족이라 칭하고 2선으로 후퇴해 주기를 바랍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혹시 한동훈 전 대표하고 가까우시잖아요. 출마선언하실 때 혹시 미리 사전에 의논을 하셨습니까?
▶조경태 : 그런 것은 제가 6선이고, 또 한동훈 전 대표는 대표로서 제가 예우를 해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정치적 동지로 저희들은 해석하고, 이심전심으로 함께 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아마 이러한 부분에서 뜻을 함께하는 그런 분들과 저는 좋은 정치를 하고 싶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전당대회에 한동훈 전 대표 나올 것 같습니까? 의원님이랑 표가 겹치는데요.
▶조경태 : 다음에 이 방송에서 한번 나오시게 해서 들어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그분이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의사를 존중하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이야기 짧게 짚어보지요. 지금 검찰 소환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그리고 재판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구속적부심을 법원에 청구했고, 여기는 나갈 수도 있다 이런 보도가 있던데요. 의원님은 이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조경태 : 저는 상당히 마음 아픈 게 본인 때문에, 명령에 의해서 부하들이 지금 구속돼 있지 않습니까? 저는 대통령답지 않은 이런 행동에 실망에 실망을 더한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부하들을 사지에 몰아넣고 혼자 살겠다는 저런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 강선우 후보자와 이진숙 후보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조경태 : 저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여가부 장관 후보자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이 지명철회를 하는 것이 옳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본인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가 다 통과돼야 된다라는, 즉 백 점을 맞아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을 버리고 국민들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하는 것이 국민들께 보다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된 최소한의 두 분의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명철회를 하는 것이 옳다, 맞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대통령이 그런 선택을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조경태 : 저는 하는 것이 본인이 앞으로 국정운영을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가부 장관이라는 자리는 어쨌든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자리여야 됩니다. 그런데 보좌관 갑질의혹이 있다는 것은 이미 여가부 장관으로서의 직무수행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또 교육부 장관이라는 자리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누구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는 교육자가 교육부 장관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이미 제자의 논문표절한 의혹이 있다. 논문표절 의혹이 있는 자가 교육부 장관이 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요. 두 장관 후보자는 그 직무에 충실할 수도 없고, 저는 직무에 맞지 않는 그런 자리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태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