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가 첫 번째 정규앨범 '어 몽타주 오브 블랭크'로 컴백했습니다. 앨범 제목에 쓰인 괄호 안에 무엇을 대입해도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어갈 거라는 포부가 담긴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