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시작됐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검찰 개혁, 국민 피해 없는 방향으로"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정성호 후보자가 "검찰 개혁은 국민 피해 없는 방향으로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선을 토대로,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 속도와 방향, 전망해 보겠습니다.
2. 정은경 복지장관 지명에 의료계 '반색'
코로나19 방역 선봉장이었던 정은경 전 질병청장의 복지 장관 지명에 의료계는 환영하고 있습니다. 꽉 막힌 의정갈등을 풀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배우자의 주식 투자 의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 서울 첫 열대야…곳곳 폭염 특보 '찜통'
서울에 첫 열대야가 찾아왔고,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올여름 날씨 전망까지 짚겠습니다.
4. 정부 대출 규제에 "자금 계획 꼬였다"
지난주 나온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가 상당합니다.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치르기도 어렵게 됐단 불만까지,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