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 해병 특검이 내일 모레인 7월 2일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특검 수사 개시를 공식화합니다. 수사 개시에 앞서, 이른 오전 현충원 채 상병 묘역을 참배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