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는 콜로라도 원정에서 6대 3으로 앞선 6회 초 두 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패스트볼을 밀어친 게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자, 글러브를 낀 여성 팬이 그대로 잡은 뒤 환호했습니다.
시즌 27호, 빅리그 통산 252홈런을 작성한 오타니는, 니혼햄 시절 기록한 48개를 더해 미-일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이정후는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때려내 5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