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현장에 매뉴얼 없이 공무원 투입" 우려 목소리

실종 사고 현장에 매뉴얼과 안전 대책 없이 공무원들을 투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임정은 의원은,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공무원들이 안전조치 없이 돌발적으로 실종 수색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는 불만과 우려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하영 의원은 지난 2020년 실종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지만, 총괄 지휘 체계나 대응 매뉴얼도 수립돼 있지 않다며 제주자치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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