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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지위 유지"

한국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미국의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미국은 반기별로 대미 교역 규모 상위 20개국의 환율 정책을 평가하는데,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가 크다는 점 등 때문에 지난해 11월 2년 만에 관찰 대상국으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첫 환율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을 포함한 9개 나라가 관찰 대상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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