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의 노래가 출퇴근길에 즐겨 듣는 음악으로 가장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출퇴근 시간 스트리밍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지드래곤의 노래가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데이식스와 에스파의 노래도 지드래곤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는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꼽혔고, 2위는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출근 시간에는 정은지, 테이 등이 부른 발라드가 많이 재생됐고, 퇴근 시간엔 베이비몬스터, 뉴진스 등의 댄스 음악이 많이 재생됐습니다.
(화면출처 : OfficialG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