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의 일상생활에도 로봇이 빠르게 스며들 거라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진짜 강아지 대신 로봇개와 산책하는 사람을 만나보시죠.
한 여인이 목줄을 채운 로봇개를 데리고 미국 뉴욕의 도심 거리를 걷습니다.
주변 사람의 시선이 쏟아질 만하죠.
그러다 산책 도중 진짜 강아지와 마주하자 갑자기 로봇개가 달려듭니다.
아무래도 로봇개는 산책 예절을 좀 더 배워야겠네요.
이 로봇개는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장애물을 감지해 실내외 모든 환경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기업에서 특수한 목적으로 구입하지만, 이 여인처럼 주변의 관심을 즐기는 사람들이 반려견 대용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늘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틱톡 sevdali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