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30㎝ 크기의 싱크홀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함께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으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은 원주시는 응급 복구와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