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수도권 표심 공략 나선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6·3 대선을 8일 앞둔 오늘(26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를 다시 찾아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세대가 겪는 학업·취업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시 영동시장 입구,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이어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주에도 경기 남부와 북부를 잇따라 방문하며 수도권 민심에 호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