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기관이나 단체를 사칭해 단체예약을 한 뒤 대리구매를 요구해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단체예약으로 어려운 형편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자영업자들의 희망마저 빼앗는 악성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