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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500홈런공 기증 시…1,700만 원 상당 선물·포토타임

최정의 500호 홈런공을 기증하는 팬이 얻는 혜택 (사진=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 최정의 500호 홈런공을 기증하는 팬이 얻는 혜택

SSG 최정의 KBO리그 500번째 홈런공을 구단에 기증하는 팬은 1,7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고, 최정과 직접 만나 인사하는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SSG 구단은 오늘(5일) SNS에 "최정의 500번째 홈런공을 잡고 구단에 기증하는 팬에게 신세계 그룹과 구단 후원사에서 다양한 선물을 드린다"고 알렸습니다.

최정은 어제까지 통산 497홈런을 쳤습니다.

홈런 3개를 추가하면 KBO리그 최초로 500홈런 고지를 밟습니다.

SSG는 모기업, 구단 후원사와 손잡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최정의 역사적인 500호 홈런공을 잡고, 기증한 팬은 SSG 랜더스 2026시즌 라이브존 시즌 티켓 2매, 스카이박스 초대 1회, 최정 친필 사인배트, 500홈런 기념 유니폼을 받습니다.

SSG는 후원사와 손잡고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50만 원, 쓱닷컴 모바일 상품권 150만 원, 스타벅스 이용권 100만 원, 다이나핏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도 준비했습니다.

1,700만 원 상당의 선물입니다.

여기에 최정과 그라운드에서 만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최정은 468호 홈런을 치면서 467홈런을 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넘어, KBO리그 통산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앞서 구단은 최정의 468호 홈런공을 기증한 팬에게 1,500만 원 상당의 선물로 화답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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