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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한대음 페스티벌' 개최…단편선·이승윤 출연

한국대중음악상, '한대음 페스티벌' 개최…단편선·이승윤 출연
한국대중음악상은 2∼3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뮤직 라이브러리 등지에서 '2025 한대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대음 페스티벌'은 한대음이 처음으로 주최·주관하는 복합 문화 축제로 한대음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공연과 다양한 주제의 토크 세션, 전시 등이 진행됩니다.

첫날인 오늘(2일)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글로벌 컨템퍼러리 음반상을 받은 반도와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부문 수상자 넷 갈라(NET GALA)가 무대에 오릅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수상자 마운트 XLR이 출연하는 토크 세션이 진행됩니다.

둘째 날 언더스테이지에는 올해의 음반상을 받은 밴드 단편선 순간들을 필두로 올해의 음악인상, 최우수 록 노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가수 이승윤 등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최우수 록 음반상 수상자 밴드 소음발광,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상을 거머쥔 밴드 미역수염도 무대에 오릅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산만한시선, 남예지, 모허, 강아솔 등이 토크 세션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2004년 시작된 한대음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무료 전시 '눈으로 만나는 한대음의 작품들'이 마련됩니다.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음악가들의 출연료와 한대음 시상식 운영에 사용됩니다.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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